배우 정해인이 해맑은 얼굴로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였다.
정해인은 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홍보하는 면세점 오픈 축하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해인이 자신의 피규어가 올려진 케이크를 들고 찍은 셀카가 담겼다. 누나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부드러운 미소와 단정한 슈트가 정해인만의 반듯하고 환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모가 열일하네”, “핸님(정해인 애칭) 사랑할 수밖에 없지”, “어제 광고 보고 기절할 뻔”, “말해 뭐해 오빠 오늘 정말 멋졌어요”, “면세점에서 모델을 잘 골랐네”, “핸님 점점 더 멋져지면 저는 어떻게 해요”, “여심 홀릭하는 해인님
한편,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정해인은 지난달 27일 열린 ‘제2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한류아티스트상, 드라마 남우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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