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컴백 첫 무대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서인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타이틀곡 ‘편해졌니’ ‘엠카운트다운’ 첫방! 오랜만에 와도 어제 온 것 같은 느낌. 첫방 하기 전부터 많은 사랑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노래 부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쭉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컴백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인영은 이날 오후 6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과 케이크를 각각 든 채 앉아 있는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 속 ‘서가수 사랑해’라는 문구가 서인영을 향한 팬들의 애정을 돋보이게 한다. 가을 발라드곡에 맞춰 브라운 시스루 레이스로 꾸민 무대 의상이 서인영의 미모에 고혹미를 더한다.
서인영의 각오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응원 많이 할게요”, “서가수 사랑해”, “대박 기원합니다”, “어제부터 하루 종일 저 노래만 듣고 있어요”, “가을하면 서인영”, “누나 첫방 축하해요”, “서가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 나선 뒤, ‘사랑했다치자’,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등으로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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