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엑소 디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일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엑소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디오(도경수)는 지난달 30일 종영된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이율(원득)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백일의 낭군님’은 14.4%의 시청률로 종영,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디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결과가 나와 감사드린다. 드라마 좋아해주신 분께 감사하다”라며 “이제 또 항상 병행을 해오다 보니까 힘들다고 안하면 거짓말이다.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 결과가 좋으니 행복하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애청자라고 말한 시우민은 “경수가 연기를 잘했다. 본방사수도 하고, 시
백현은 “너무 귀여웠다. 한복 입은 경수가 너무 귀여웠다. 연기를 잘 하기도 했지만 자꾸 보면서 귀엽다라는 말을 많이 했다. 그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