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엑소 시우민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일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엑소의 정규 5집 타이틀 곡 ‘Tempo’는 에너제틱한 베이스 라인과 리드미컬한 드럼, 엑소의 신선한 아카펠라 구성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그를 ‘멜로디’에 비유해 그녀와의 템포를 방해하지 말라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매력을 배가시킨다.
수호는 타이틀 곡 ‘Tempo’ 콘셉트에 대해 “엑소의 남자다운 이미지를 강조한 곡이다. 라이더 콘셉트를 했다”라고 설명한 뒤 “오토바이 운전면허는 없는데, 올라타기만 했다. 자리 이동할 때도 건들지 않았다. 뮤직비디오는 저희가 라이더처럼 나와 뿌듯하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카이는 “인원이 많다보니 (안무에서) 다양한 구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저희 무대를 볼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듣던 수호는 “(안무는) 그 어느 때보
또 시우민은 “남자답게 보여주려고 허공에 주먹질을 하는 모습이 있는데 그 모습이 인상적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퍼포먼스를 스포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