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온 “류혜영·김재영과 웃다 NG난 적 多, 현장 분위기 화기애애”(은주의 방)

↑ ‘은주의 방’ 윤지온 사진=올리브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은주의 방’ 윤지온이 현장 분위기에 대해 말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두베홀에서 올리브 ‘은주의 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류혜영, 김재영, 박지현, 윤지온과 장정도 PD, 소재현 PD가 참석했다.

‘은주의 방’을 통해 안방극장에 첫 출격한 윤지온은 “현장에서 류혜영, 김재영과는 장난을 많이 친다. 하다가 웃음이 터질 때가 많다. 감독님과도 장난 많이 친다. 박지현과는 아직 한 번도 마주치지 못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털어놨다.

이어 “케미는 어느 작품보다 뒤지지 않는 것 같다”고 자랑했다.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에서 망가진 삶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다. 화제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11월 6일 첫 방송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