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배우 한채아와 차세찌 부부가 부모가 됐습니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일) "한채아가 지난 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을 한 달 앞둔 4월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차세찌 또한 SNS를 통해 "나도 이제 5월이면 유부남이고 11월이면 아빠가 되네. 뭔가 감회가 새로우면서 책임을 져야 하는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남자로서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고 행복감을 표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