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연 결혼 소감 사진=윤지연 SNS |
1일 오전 윤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릴 때부터 항상, 지금과 같은 행복한 가정을 똑같이 만들고 싶다고 꿈꿔왔다. 그리고 드디어 그 꿈을 함께 그려나갈 사람을 만났다”라며 “제 곁에서 한결같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다”라고 예비신랑을 언급했다.
윤지연의 예비 신랑은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열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아침부터 소식보고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 갑작스러운 소식이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을까 조심스러워 아직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지 못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고마운분들께 직접 소식을 전하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윤지연 결혼 소감 전문
어릴때부터 항상, 지금과 같은 행복한 가정을 똑같이 만들고 싶다고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꿈을 함께 그려나갈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 곁에서 한결같이 따뜻함을
아침부터 소식보고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갑작스러운 소식이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을까 조심스러워 아직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고마운분들께 직접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웨딩사진도 부끄럽지만 차차 올려볼게요
사진 #그가사랑하는순간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