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한채아 득녀, 한 아이의 부모 됐다…“산모·아이 모두 건강”(전문)

↑ 차세찌 한채아 득녀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차세찌 한채아 부부가 득녀했다.

1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 씨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지난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차세찌와의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이어 지난 4월 결혼 전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은 5월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채아 출산 관련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한채아 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채아 씨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 씨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