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세계적인 가수이자 프랑스 전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MBC는 1일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오늘 가수 ‘카를라 브루니’와 함께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특별한 시간을 꾸밀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카를라 브루니는 이날 방송에서 가수로서의 음악 세계와 그간 활동에 대해 들려줄 예정.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무대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카를라 브루니는 'the winner takes it all', 'stand by your man' 등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며 또 다른 깜짝 곡도 준비하는 등 배캠 청취자들과의 만남에 들떠 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이기도 한 카를라 브루니는 영부인으로서의 삶, 이후 한 남자의 부인, 가수
카를라 브루니는 2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난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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