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에 참여한다.
드렁큰타이거 소속사 필굿뮤직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RM이 오는 14일 발표되는 드렁큰타이거의 정규 10집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녹음을 다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RM은 2015년 타이거JK, 윤미래, 비지의 그룹 MFBTY의 '원다랜드' 피처링에 참여한 뒤부터 타이거JK와 인연을 이어왔다. 방송을 통해 타이거JK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던 RM은 드렁큰타이거의 새 앨범 일정을 듣고 피처링에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999년 데뷔해 한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