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와 막후를 담은 다큐멘터리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BURN THE STAGE: THE MOVIE)'가 내달 15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이 영화가 국내는 물론 북남미, 유럽, 동남아 등 세계 40여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에 공개된다고 알렸다.
월드투어 '2017 BTS 라이브 트릴로
영화 버전 제작에는 박준수 감독과 윤지원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국내 배급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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