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디어라이트뮤직 |
홍대광의 신곡발매 쇼케이스가 팬들의 성원 속에 개최됐다.
홍대광은 지난 21일 홍대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신곡발매 쇼케이스 ‘홍대광콘서트 1021’을 개최했다. 자신의 히트곡인 ‘떠나자’와 ‘잘됐으면 좋겠다’로 공연의 포문을 연 그는 유머러스 한 멘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90분으로 예정된 공연을 두 시간 가까이 진행하는 저력을 보였다.
공연의 백미는 미발표신곡을 한데 모아서 노래하는 시간이었다. 홍대광은 연말에 발표될 다섯 번째 미니앨범에 관한 설명을 상세히 설명하고 본인이 앨범에 수록하려는 신곡을 연달아 세곡을 불렀다. 1절과 2절의 후렴구를 서로 다르게 구성해 즉석에서 팬들의 박수소리로 곡을 결정하는 이벤트도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22일) 공개될 신곡 ‘바람의 언덕’을 팬들과 함께 부르는 모습을
공연을 지켜본 팬들은 ‘너무너무 잘 봤어요, 행복합니다’, ‘기타도 예쁘다’, ‘본인이 귀여운거 아는 홍대광 귀엽다’,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시간순삭..’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홍대광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대광은 22일 신곡 ‘바람의 언덕’을 공개했고, 연말에 발표될 미니앨범과 공연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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