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에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현재 김효진은 임신 3개월 차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2003년 한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처음 만나 해외에서 다정한 연인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하며 절친한 사이가 됐다. 이후 2007년 초반 연인으로 발전, 그해 5월 "5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공개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비주얼 부부 유지태 김효진은 결혼 후 공식 석상에 손을 꼭 잡고 등장하는가 하면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 7월 아들 수인 군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던 두 사람. 약 4년 만에 들려 온 그들의 둘째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들은 “두 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건강히 출산하세요”, “두 아이의 부모가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태교 잘하시고 순산하세요”, “진짜 보
한편 유지태는 내년 MBC를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 '이몽'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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