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혁이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OST에 참여했다.
15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Golden Goat'는 '배드파파' 두 번째 OST로 자신을 바라보는 가족을 위해 피 튀기는 삶의 가운데로 들어가 현실과 부딪히는 인물의 처절함과 고뇌를 표현하고 있다.
뛰어난 음악성으로 많은 팬층을 갖고 있는 혁오의 오혁이 가사 작업과 가창에 참여해 매혹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을 더했다.
극중 주인공에게 약물을
한편 '배드파파'는 15일 2시간 연속 방송되며, 16일에는 야구 중계로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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