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지석진이 이광수의 얼굴을 7만원에 낙찰 받았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임수향과 이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각 팀의 리더로서 랩 뚫기에 도전했다. 한 장 성공할 때마다 팀의 대출한도가 5만원씩 늘어나는 방식이었다.
이하나는 8장을 성공해 4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반면 임수향은 3장을 성공해 최대 15만원까지 허용됐다.
전소민은 두 사람의 도전이 끝나자 남은 랩을 집어 들었다. 그러더니 이광수의 얼굴에 갖다 댔다. 랩에
그러자 즉석에서 경매가 진행됐다. 멤버들이 줄지어 가격을 부르는 가운데 지석진도 얼결에 “7만원”이라고 호가했다. 유재석은 곧장 “7만원 낙찰”이라고 외쳤다. 이광수 얼굴이 새겨진 랩은 지석진의 품에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