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통역가 안현모가 ‘구내식당'을 홍보하며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안현모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유랑하는 남의 회사는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네오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 캐릭터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비현실적인 캐릭터의 비율과 미모를 능가하는 안현모의 완벽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특히 안현모는 조그마한 얼굴에 긴 팔과 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과시하며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겼다. 푸른색 원피스를 입은 안현모는 밝은 미소와 함께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기도.
안현모는 “매출이 1조 1500억인데, 영업이익도 1조가 넘는! 영업이익률이 무려 93%에 달하는 네오플의 제주라이프란..입사지원서 쓰고올 뻔”이라고 덧붙이며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를 적극 홍보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모 실화야? 언니가 게임 캐릭터인 줄”,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방송 재밌게 잘 봤어요”, “부족한 게 없는 여자. 남편이 너무 부러워요” 등 그녀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서 게임 회사 네오플의 제주도 사옥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제주도에 있는 회사이니만큼 ‘구내식당’ 메뉴도 특별했다. 톳시래기 된장국, 제주 흑돼지 돔베 고기등 제주 특산물 음식이 등장한 것. 한 네오플 직원은 “제주 특산물 음식이나 제주의 유명
또한 회사 앞에 바다가 펼쳐지다 보니 직원들도 서핑을 많이 즐긴다고. 특히 안현모가 네오플의 사내 서핑 동호회와 함께 제주도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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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현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