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 이하늘 결혼 사진 공개…`노을 아래 로맨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걸그룹 달샤벳 세리가 DJ DOC 이하늘의 결혼을 축하했다.
세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결혼식. ‘DJ DOC의 독한 민박’ 촬영했을 때가 신인이었는데..잘 챙겨주셨던 이하늘 선배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E채널 예능프로그램 ‘DJ DOC의 독한민박 시즌1’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리와 이하늘의 셀카와, 이하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영상 속 이하늘은 신부와 함께 행진하며 하객들에게 손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하늘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눈에 띈다. 또한, 노을빛 아래 진행된 결혼식이 로맨틱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로맨틱해요”, “멋진 결혼식이네요”, “결혼 축하 드려요”, “행복하게 잘 사시길”, “드디어 결혼하셨군요. 축하 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DJ DOC 이하늘은 이날 11년 열애 끝에 17살 연하 여자친구 모과(애칭)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MC 딩동이, 축가는 가수 임창정이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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