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휘향 박신혜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휘향, 안재모, 강세정, 성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휘향에게 “가장 심하게 맞은 배우는 누구냐”고 물었고, 그는 “SBS ‘천국의 계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신혜다”라고 말했다.
이휘향은 “박신혜가 정말 내게 많이 심하게 맞았다”고 전했다. 지난 2
이어 그는 “이제 연기를 할 땐 카메라 각도, 조명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성형 유무까지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휘향은 “한 배우가 턱 수술을 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내게 따귀를 맞아 아파한 적이 있다”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