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공휘 개그우먼 정지민 커플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공휘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기쁨아 우리에게 와서 감사하고 고마워. 유민이와 기쁨이에게 멋진 아빠가 되려 노력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지민의 뱃속 태아의 초음파가 담겼다. 아기는 아직 형체만 간신히 갖춘듯 크기가 작아 눈길
정지민 역시 "안녕하세요 공기쁨 입니다. 성별은 아직 몰라요"라며 같은 사진을 공개,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정지민과 공휘는 지난 2016년,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유민 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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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