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삶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1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MBC스페셜’에는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으로 꾸며져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경림은 “인성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배우 분들을 챙기며 책임감의 무게를 굉장히 많이 느끼는 거 같아요”라며 “만날 때마자 조금씩 배우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보이는 데 저는 되게 좋다”라고 전했다.
조인성은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 그 정도로 제가 열심히 했
이어 조인성은 “그렇게 되는데 ‘뉴 논스톱’은 굉장히 큰 역할을 했죠”라며 “보통 극중 캐릭터 이름을 부여받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연기를 했잖아요”라고 설명했다.
조인성은 “그걸 못 했으면 저도 오래 걸렸을 거예요. 아주 오래 힘들었을 거예요”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