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사진=‘뷰티 인사이드’ 방송 캡처 |
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영화 시상식에 참석한 톱스타 한세계(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세계는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감격스러워하며 트로피를 받기 위해 무대 위로 올랐다.
그러나 한세계는 갑자기 표정을 굳히더니 시상
이후 도망친 한세계는 김준현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이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