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UN 총회 연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UN 총회에서 연설에 나선 방탄소년단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UN 총회에 오른 방탄소년단 RM은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결점도 많고 두려움도 많았지만 자신을 포용하고 조금씩 나아갈 수 있었다”며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이야기를 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외신의 K팝 전문기자는 방탄소년단의 연설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성공이 바로 젊음을 상징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의미를 분석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RM은 연설 이후 “정말 긴장되고 떨렸지만 인생을 통틀어 가장 최고의 순간이었다”라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