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각시별’ 첫방 사진=SBS |
1일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이 첫 방송된다.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다.
이제훈은 극중 이수연 역으로, 카이스트 졸업 후 인천공항에 입사해 남들처럼 직장생활 해 보는게 목표다. 그저 하루하루 오늘의 일상을 오늘의 일상처럼 살아 내는 중에 한여름(채수빈 분)과 마주하게 되며 변하는 인물을 그린다.
이제훈은 지난해 방송됐던 tvN ‘내일 그대와’로 이미 로맨스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였고, 일각에서는 “이제훈과 멜로는 맞지 않는다”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여우각시별’은 앞서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
과연 그들은 이날 함께 방영되는 JTBC ‘뷰티 인사이드’를 제치고 가을 감성을 잡을 수 있을지. ‘여우각시별’은 오늘(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