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방탄소년단처럼 전세계 누비는 게 최종 목표”

↑ 느와르 방탄소년단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느와르가 활동 최종 목표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HQ에서는 느와르(신승훈, 김연국, 이준용, 남윤성, 김시헌, 유호연,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탑건(TOPGU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느와르는 “데뷔 때는 신인상이 목표였다. 지금은 연말시상식에 나가서 무대를 멋지게 서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시상식에 가서 우리의 멋있는 무대를 꾸미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느와른느 “최종 느와르의 목표는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전세계를 누비고 싶은 게 목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느와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탑건(TOPGUN)’은 오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