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기준 SBS ‘강남스캔들’ 출연 |
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원기준이 최근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방윤태 역으로 캐스팅됐다.
‘강남스캔들’은 가엾은 한 여자가 신데렐라를 꿈꾸며 살아가는 일생을 그린다. SBS플러스가 제작하며 윤류해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윤류해 PD는 ‘세자매’ ‘원더풀 마마’ ‘돌아온 황금복’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원기준은 극중 방윤태 역을 맡았다. 방윤태는 정치계 거물급 사위가 되어 아버지의 식품업체를 부도 위기에서 구해내
원기준과 윤류해 PD가 손잡은 ‘강남 스캔들’은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주목된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은 오는 11월 17일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