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본명 박예은)이 아버지의 사기 혐의 가담 의혹으로 피소된 이후 처음으로 셀카 근황을 공개했다.
예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을 바라보며 손을 흔드는 예은의 셀카가 담겼다. 강렬한 오렌지빛 헤어와 밝아 보이는 예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예은의 셀카에 누리꾼들은 “오랜만이에요 반갑네요”, “예은 누나 힘들어 하지 말아요”, “예은이 오랜만! 보고 싶었어. 잘 지내는 것 같구나”, “머리 색 잘 익은 단감 같다. 언니 근황 보니까 너무 좋다”, “언니 오랜만이야” 등 다양한 반응으로 예은을 반겼다.
한편, 예은은 지난달 10일 아버지 박 모 목사의 사기 혐의에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피소됐다. 박 목사는 지난해 2월 신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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