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NEW KIDS : THE FINAL’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1일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는 아이콘의 새 미니앨범 ‘NEW KIDS : THE FINA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비아이는 “(YG 양현석 회장님께) ‘이별길’ 들려드렸을 때 처음으로 칭찬 받았다. 가사가 늘었다고 했다”라며 양현석 회장이 신곡 ‘이별길’의 완성도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별길’은)사장님이 SNS에 글을 올리는 것처럼 굉장히 좋아해주는 노래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1년에 세 번 컴백 저희도 믿기지 않는다.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하고 운이 좋게 계절감에 맞는 노래를 만들어 얻어걸린 게 아닌가 싶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아이콘의 ‘NEW KIDS : THE FINAL’에는 타이틀곡 ‘이별길’을 비롯해 ‘내가 모르게’ ‘좋아해요’ ‘꼴좋다’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