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뉴이스트 종현에게 받은 자연산 송이버섯 선물을 인증하며, 여전한 ‘밤도깨비’팀의 우정을 과시했다.
박성광은 1일 인스타그램에 “밤도깨비 우정. 종현이의 선물 귀한 송이버섯. 어머님이 주셨다면서 직접 택배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현이 직접 보낸 송이버섯의 모습이 담겨있다. 곱게 포장된 송이의 모습에서 형들을 생각하는 종현의 기특한 마음이 느껴진다.
이어 함께 공개된 카톡 사진 속에는 종현의 선물을 받은 ‘밤도깨비’ 멤버들의 감사 인사가 적혀있다. 이수근은 “막내야 고마워♥ 잘 먹을게요”라며 다정다감한 인사를 건넸고, 박성광 역시 “오모나 감동이야. 이 귀한걸. 고마워”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본 종현 역시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형 맛있게드셔용!”이라는 애교 섞인 말투로 답했다.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밤도깨비’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박성광은 “밤도깨비여 부활하라!! 1인 시위할 판. 인성갑 뉴이스트 W 김종현 내새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밤도깨비팀 팀워크가 참 좋았었죠. 아직도 형들을 살뜰히 챙기는 종현이 모습 보기 좋네요”, “진짜 밤도깨비 재밌게 봤었는데. 어서 시즌 2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두 분 우정 너무 보기 좋네요”, “사진만 봐도 감동이네요. 참 마음씨가 예쁘네요 종현씨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성광과 종현이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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