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ㅣ강영국 기자 |
개그우먼 박미선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센터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유곤CP, MC 김국진을 비롯해 출연자들이 참석했다.
박미선은 "깁스는 뺐다 꼈다 하고 있다.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다. 현재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지난 19일 밤 11시 45분께 자유로 이산포 IC에서 대화역 사거리로 들어오는 방향에서 정차를 하다 휴대폰을 사용하던 가해자의 차량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박미선은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심한 부상을 당하지 않아 다음날 퇴원했다.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 26년차 부부 박미선-이
취향존중 부부여행 tvN '따로 또 같이'는 오는 7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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