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한고은이 추석을 맞아 시댁이 있는 부산으로 향했다.
오늘(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추석맞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추석을 맞아 시댁 식구들이 있는 부산을 찾았다. 한고은은 부산의 한 재래 시장에서 큰어머니와 시어머니를 만나 경상도식 명절 음식 재료 장보기에 나섰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이색 재료들을 보며 신기함을 금치 못했다. 또한, 큰어머니는 시장에서 장을 보는 내내 “우리 조카며느리 한고은”이라며 자랑 퍼레이드를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보기를 마친 후 집에 도착한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이미 도착해있던 대가족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한고은의 행동을 지켜보던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한고은이 시댁 식구들과 인사를 하며 특유의 행동을 했기 때문.
뒤이어 큰어머니의 진두지휘 하에 온 가족이 모여 명절 음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시장에서 장 봐 온 각양각색의 재료들을 가지고 산적, 전 등 다양한 명절 음식 만들기에 나선 가족들의 음식 마련 스케일을 보며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한고은은 “저보고 손이 빠르다고 하시는데, 시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추석맞이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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