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둘째 아들 시온 군의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온이 백일을 강릉에서 한 건 멀리 움직이기 힘든 아빠 때문이었는데 시댁에서 모두 강릉으로 와주셔서 참 감사했다..나 참 행복하구나, 나 참 좋은 가족이 있구나... 느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온 군의 100일을 축하하는 가희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시온 군의 100일 사진을 위해 의자 위에 올라가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는 가희 남편 양준무의 모습과, 행복해 보이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추억이 될 멋진 사진이네요”, “시온아 백일 축하해”, “시온아 건강하게만 자라렴”, “너무 아름다운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 군을 낳았다. 지난 6월 16일 둘째 아들 시온 군을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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