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어클락 사진 : 포레스트 네트워크 |
세븐어클락은 프랑켄모노로 부터 두 번째 미니앨범 ‘#7’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받기로 하였으며 세븐어클락 또한 프랑켄모노와의 공식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하는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켄모노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편의성을 중점에 둔 유니섹스 캐주얼 룩 브랜드로, 특히 스타일쉐어(StyleShare) 등의 10대 위주의 패션 플랫폼에서 판매 상위 랭킹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영(Young) 타깃 패션 브랜드이다.
세븐어클락의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 측은 “유스 컬쳐(Youth Culture)를 선도해나가고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세븐어클락의 인지도층을 넓히고, 친숙한 그룹으로의 이미지 개선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켄모노가 국내 서브컬쳐의 상징적인 지역인 홍대 앞에 5층 규모의 대형 플래그쉽 스토어를 보유하고 있는 이점을 적극 활용하여, 팬들은 물론 다양한 대중들과 직접 소통의 자리를 만드는 등의 프로모션도 활발히 펼쳐갈 예정이다.
프랑켄모노 대표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업계의 경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프랑켄모노 브랜드의 차별화된 구매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븐어클락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7’의 발매를 앞두고 훨씬 플랫해지고 미니멀해진 새 로고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로고를 이용, 프랑켄모노의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들에 접목시킨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들 역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려 디자인한 커스텀 룩 공개를 시작으로, 공식 로고를 접목시킨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은 물론 세븐어클락과 프랑켄모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도전 정신이 녹아든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오는 6일 음원을 공개하는 세븐어클락은 약 1년 7개월만의 컴백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