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웹 예능의 새 역사를 쓴 ‘빅픽처’가 거대해진 스케일로 돌아왔다.
지난해 9월 ‘빅픽처 시즌1’을 시작, 올해 3월 방영된 ‘빅픽처 시즌2’까지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달성하며 웹 예능의 성공 신화를 탄생시킨 ‘빅픽처’가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3 방송에 앞서 스페셜 시즌 ‘빅픽처 in 베트남’을 선보인다.
8일부터 방영될 빅픽처 스페셜 시즌 ‘빅픽처 in 베트남’ 은 김종국과 하하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베트남이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베트남에서의 ‘한 탕(?)’을 계획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베트남 올로케이션으로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다.
앞서 ‘빅픽처’ 시즌 1,2에서는 블록버스터 예능 제작, 한류 드라마 제작까지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위해 웹 예능 프로그램의 장점을 살린 PPL쇼 ‘메이드’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바 있다. PPL쇼 ‘메이드’는 여타 예능 프로그램의 PPL효과 보다 월등히 높은 검색어 수치를 기록해 신 예능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빅픽처 in 베트남’ 에서는 김종국과 하하가 리조트 사업 도전이라는 큰 꿈을 안고 베트남의 금융, 투자, 건설, 연예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만나 여러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여전한 입담으로 빅 웃
과연 김종국과 하하가 베트남 리조트 사업에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인지와 함께 베일에 싸인 새 멤버도 합류한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빅픽처 in 베트남’은 10월 8일부터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VLIVE,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다. 오늘(1일) 오후 6시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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