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쇼리가 11월 결혼, '품절남'이 된다.
쇼리 측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쇼리가 11월 3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은 최대한 간소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쇼리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3년간 조용한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쇼리는 결혼을 앞두고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마이티마우스 활동 외에도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자리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쇼리지만 마이티마우스 컴백은 미정이다. 관계자는 "마이티마우스 앨범은 꾸준히 준비 중이지만 드라마가 겹쳐 있어 발매 시기는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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