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해피투게더’가 10월 11일 목요일 시즌4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이하 ‘해투4’) 측은 “10월 11일 ‘해피투게더 시즌4’의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며 “MC 유재석-전현무-조세호와 함께할 첫 스페셜 MC는 지상렬-워너원 황민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투4’의 첫 게스트로는 한지민이 출연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투4’에서는 MC 유재석-전현무-조세호와 함께 지상렬-워너원 황민현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시즌4는 워너원 황민현의 첫 MC 신고식 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강 입담의 지상렬과 함께 유재석-전현무-조세호의 막강 MC라인이 어떤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지민이 ‘해피투게더 시즌4’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해투4’의 첫 회는 제 23회 부산 국제 영화제 사회자인 한지민을 만나기 위해 MC 유재석-전현무-조세호-지상렬-황민현이 부산으로 직접 찾아가 스튜디오를 벗어난 ‘해투4’의 시작을 알린다. 그동안 토크쇼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한지민의 솔직한 스토리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향후 ‘해투4’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만나고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늘 새로우면서도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뵙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될 ‘해피투게더 시즌4’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시즌4’는 10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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