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집 공개 사진=공복자들 캡처 |
30일 오후 첫 방송된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노홍철이 24시간 자율 공복에 나서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여행하는 걸 좋아해서 여행하는 느낌으로 집을 꾸몄다”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노홍철 자신의 얼굴을 그대로 본떠 만든 조형물이었다.
노홍철은 “조각 조각으로 만들어서 집에서 조립했다. 크기는 2m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다른 출연진들은 “꿈에서 나올까봐 무섭다”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