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예의 바르기로 소문난 차태현이 임원희에게 도발을 했습니다.
오늘(3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태백으로 떠난 멤버들의 '가을맞이 태백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1박 2일'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걸고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지인들에게 랜덤 전화를 거는 미션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 차태현이 자신의 통화 상대로 낙점된 배우 임원희를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평소 예의 바르기로 소문난 차태현이 영화 '신과 함께'를 함께했던 동료 배우이자 자신보다 무려 6살 많은 임원희에게 "형 그렇게 사시면 안 돼요"라는 과감한 발언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에 차태현
정준영은 사촌동생, 윤동구는 '지붕 뚫고 하이킥' 김병욱 감독이 통화 상대로 낙점됐습니다. 특히 김준호는 자신의 여동생이 지목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