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ㅣ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서인국이 현재 몸상태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이하 '일억개의 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장영남, 유제원PD가 참석했다.
서인국은 '쇼핑왕 루이' 이후 지난해 3월 군 입대했으나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3개월 만에 면제 판정을 받고 사회로 복귀, 몸을 추스리며 활동을 모색해왔다.
서인국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지금까지도 치료하고 있다. 작품 캐릭터로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데 개인적인 몸 상태로 말씀 드리는 것 자체가 극중 몰입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되긴 한다"고 말을 아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
'아는 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10월 3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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