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 역을 맡은 할리우드 스타 조슈 브롤린(50)이 19세 연하 아내 캐서린 보이드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조슈 브롤린은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쉬 브롤린과 그의 아내 캐서린 보이드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같은 티셔츠를 입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부부의 다정한 모습과 임신 8개월로 알려진 캐서린 보이드의 D라인이 돋보인다.
조슈 브롤린은 지난 5월 재혼한 아내 캐서린 보이드의 임신 소식을 SNS를 통해 직접 알렸다.
조슈 브롤린은 배우 다이안 레인과 지난 2004년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다. 이후 브롤린은 자신의 비서였던 캐서린 보이드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016년 재혼했다.
캐서린 보이드의 만삭 사진
한편, 조슈 브롤린은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데드풀 2’, ‘올드보이’ 등으로 국내 누리꾼들에게도 잘 알려진 미국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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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쉬 브롤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