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고혹적 입술 `가을여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현주가 깊고 고혹적인 립 메이크업으로 가을여신 미모를 뽐냈다.
27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김현주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5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김현주는 변함 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압도한다.
화보 속 김현주는 깊은 눈빛과 아름다운 옆 라인을 선보이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과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가을을 머금은 듯한 김현주의 립 메이크업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을의 대표적인 컬러인 랑콤 ‘압솔뤼 루즈 드라마 마뜨’ #507 버건디 507 컬러로 완성한 립 메이크업은 그녀의 도톰한 입술을 강조하였으며, 우아하면서도 은은한 여성미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김현주의 우아한 매력이 담긴 ‘랑콤’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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