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육대’ 트와이스 나연 채영 사진=MBC ‘아이돌육상대회’ 방송화면 캡처 |
2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육상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양궁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트와이스 쯔위, 다현, 채영과 레드벨벳 아이린, 웬디, 예리가 4강전에서 만났다.
긴장감이 흐르는 첫 발에서 다현이 7점을 쏘았다. 웬디는 8점을 쏘며 레드벨벳이 앞서갔다. 다현은 실수를 했고, 웬디와의 대결서 많은 점수를 내줬다.
이후 첫 출전한 채영은 첫 발에서 3점을, 예리
레드벨벳이 많은 점수차를 낼수록 MC 나연은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위축하지 않도록 “괜찮다” “채영이 예뻤다” 등 응원했다.
그리고 채영이 10점을 쏘자 나연은 환호성을 내지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