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영국 해리 윈저(34) 왕자와 결혼한 전 할리우드 스타 메건 마클(37)의 임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등 여러 매체들은 23일(현지시간) "메건 마클 왕자비의 어머니 도리아 라글랜드 여사가 지난 15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영국 런던으로 떠났으며 20일 켄싱턴 궁전에서 열린 메건 마클 왕자비 주최 행사에 참여했다. 도리아 여사의 이번 영국행이 단기 체류가 아닌 메건 왕자비의 임신 준비를 돕기 위한 이주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리아 여사는 거주지인 로스엔젤레스에서 강사 2명을 집으로 불러 아기를 돌보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다고.
매체들은 메건 왕자비가 출산 후 외부에서 보모를 고용하는 것을 피하고 싶어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메건 왕자비의 임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등 해리 왕자 부부의 2세에 대한 추측을 내놨다.
한편, 메건 마클은 미국의 유명 드라마 '슈츠'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영국 왕실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