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신애라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LA 특집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사부 신애라를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애라는 멤버들에게 LA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기 위해 고등학교로 향했다. 학교 분위기를 물씬 느끼던 멤버들은 버스킹을 하고 있는 밴드를 향해 갔다. 육성재는 “가운데 한국 사람 같다”며 신기해했다.
그 남성은 “마지막 곡은 한국 노래다”라며 딘의 ‘인스타그램’을 불렀다. 이에 멤버들은 “목소리 너무 좋다” “발음이 진짜
신애라는 “보컬이 한국 사람이다. 성이 차 씨”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아들임을 소개했다. 이어 “가수가 꿈이 아니다. 프로듀서”라며 덧붙였다.
이후 네 사람은 무대에 올라 차정민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또 미국 학생들을 향해 재치넘치는 자기 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