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첫 주연 ‘학교 2015’ 오디션 5~6번 봤다”(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남주혁 사진=‘라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라디오스타’ 남주혁이 첫 주연 작품인 ‘학교 2015’에 대해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영화 ‘안시성’ 출연 배우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했다.

MC들이 “남주혁은 첫 주연 작품인 ‘학교 2015’ 오디션을 5~6번 봤다고?”라고 묻자 남주혁은 맞다고 했다.

남주혁은 “맞다. 그 당시 신인이라 확신이 없으셨던 것 같다. 그래서 감독님이 국장님께도 말하고 그랬다. 정말 감사한 순간이었다. 당시 주연이 육성재와 김소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MC 윤종신이 “조인성도 ‘학교’ 시리즈 출신 아니냐”고 묻자, 조인성은 고개를 끄덕였다.

조인성은 “아무래도 같은 시리즈 출신이니까 (남주혁에게) 애정이 있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