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낮에 일을 하고 들어왔다.
그러나 치워지지 않은 집에 화가 머리끝까지 난 김승현의 아버지가 가족들을 모두 거실로 불러 모았다.
그는 “먹다가 안 치우고
김승현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공장에 물난리가 났다. 그걸 수습하고 밀린 일거리를 하고, 손해를 보며 일했다. 그런데 안 치워진 집에 화가 났다.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