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이 SNS 스타견 인절미를 만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곽동연은 최근 가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인터뷰에서 인절미 강아지와 만난 후 여러 사람들의 질투를 받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에 곽동연과 스타견 인절미가 만난 사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곽동연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절미는 약간 포도 사탕 향이 납니다. 하 뽀뽀 몇 번 더 할걸... 그 외 후기는 곧 공개될 하루 영상에서.. 무슨 무슨 법으로 고소하지 마세요 ㅠㅠ 절미야 절미 어머님 안녕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라인상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강아지 인절미를 품에 안고 있는 곽동연의 모습이 담겼다. 곽동연은 작은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랜선 삼촌의 애정이 그대로 느껴진다.
인절미는 SNS 팔로어가 80만 명이 넘을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NS 스타. 곽동연과 인절미가 만나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학연, 지연, 곽동연이냐. 나도 인절미 만나러 데뷔
한편, 곽동연은 지난 15일 종영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해 안정적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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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동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