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홍석 "이던 이슈, 내가 함부로 말하기 어려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펜타곤 홍석이 팀 내홍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홍석은 이던 퇴출 이슈로 내홍을 겪고 있는 펜타곤 근황에 대해 "9월 10일 컴백해서 활동 하고 있다. 열심히 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궁금해하시는 일에 대해서는 아직 당사자가 의견이나 생각을 비춘 적이 없기 때문에 내가 함부로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해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MBC의 공식적인 첫 시즌제 귀환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은 '진짜사나이300'은 건군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육군본부가 최초로 최정예 전투원 300명을 선발하는 여정을 함께 한다. 일반 부대뿐만 아니라 특전사, 육군3사관학교에서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훈련을 거쳐 '육군 300워리어'에 지원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리얼하고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강지환, 안현수, 김호영, 매튜 도우마, 펜타곤 홍석,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블랙핑크 리사가 출연한다. 2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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