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루이스 포스터 |
우연히 TV홈쇼핑에서 본 마사지 매트를 사기 위해 지구에 내려온 외계 3총사와 12살 소년 ‘루이스’의 기상천외 코믹 어드벤처 ‘루이스’가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난 13일 ‘루이스’의 롯데시네마스페셜1+1 예매 이벤트가 오픈과 동시에 전량이 매진되는 저력을 과시한 것.
이는 지금껏 본 적 없는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등장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에 더해진 유머,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이번 작품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여실히 입증한 것으로 올 추석 극장가 흥행 돌풍을
특히, ‘슈퍼배드’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 것은 물론 ‘밸런스’(1989)라는 작품으로 ‘아카데미 단편영화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는 울프강, 크리스토프라우엔슈타인 형제가 각본과 연출을 맡아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루이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