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유화의 ‘고혹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가 발굴한 최유화가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9월호 화보에서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018 올 해를 빛낼 신진 여배우’로 소개된 최유화는 주제 그대로 자기만의 고유한 색을 가진 특유의 분위기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그녀만의 매력을 뿜어냈다.
사진 속 최유화는 깊은 눈빛과 표정, 섬세한 손짓의 조화로움을 선보이며 감성 짙은 화보를 완성해냈다. 많은 이야기를 담은 듯한 그녀의 눈은 한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다. 테이블에 놓인 꽃병마저 놓치지 않고,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묘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최유화만의 아이템으로 소화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시켰다.
또, 화제 속에 마무리 된 이수연 작가의 드라마 ‘라이프’에서 털털한 듯 보이지만 빈틈없는, 부드러워 보이지만 강단 있는 기자 최서현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 전, 현직 기자들과 아나운서들을 직접 만났다는 최유화. “기자가 왜 되고 싶었는지 그분들의 특징이나 말투, 눈빛을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어요”라며 연기
극중 최유화는 의사 예진우 역의 이동욱과 설레는 핑크빛 케미를 연출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최유화의 분위기 넘치는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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