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포항 CEO스피치 &리더쉽 강연(PCSL)에서 백광(伯桄) 교수는 ‘CEO연봉, 회사 매출 4배 끌어올리기’, ‘400만원 연봉에서 3억 이상 연봉으로 내 연봉 10배 올리기’, ‘회사 매출 2배에서 10배 올리기’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지난 11일 포항에 위치한 펀앤코리아 강연장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 PCSL(Pohang CEO Speech Leadership) 포항 CEO 아카데미에서 백광(伯桄) 교수는 120분간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청중들에게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감동을 선사하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장에서 백광(伯桄) 교수는 지난 2005년 억울하게 영등포 구치소에 37일간 수감 됐던 사연과 함께 30억 원을 날린 잘못된 기업인수 합병, 2007년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6개월을 병원에 누워 있어야 했던 본인의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먼저, 2005년 5월 억울한 일로 법정공방을 겪으며 방송을 중단하게 됐고, 37일의 ‘자유의지’ 구속이라는 일을 겪으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원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천기누설’이라며,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백광 교수는 “이번 주는 잘 보내고 다음 주 억울한 일을 하나 만들어서 37일 동안 구속을 당하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하고 싶은 일인지 저절로 느끼게 된다”고 역설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자신에게 최고로 불행하고 죽고 싶었던 3번의 순간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냈음을 강조했다. “당시에는 가장 큰 불행이라 생각했지만, 그때의 경험으로 더욱 더 흔들림 없이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고백하며 청중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 “2005년 억울한 일을 겪고 10개 MC에서 하차하고 결론적으로 무죄를 받아 다시 방송에 복귀했지만 2년 만에 다시 시작한 첫 방송에서 월수입이 28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연봉 400만원에서 5억 원이 넘는 연봉이 되기까지의 힘든 과정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날 강연에서 백광(伯桄) 교수는 “2018년 창업 대박 나고 싶으면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라”라며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종을 창업하고, 업종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라”라고 자신의 두 번의 창업과 성공 그리고 힘든 시절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날 파워 스피치에 대한 내용도 강연에서 전하며 “스피치의 가장 기본적인 복식호흡, 샤우팅 호흡법”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그리고 투자자나 클라이언트를 만났을 때의 언어와 비언어적인 요소의 활용법에 대해서 내용을 전하며 주목을 받았다. 백광(伯桄) 교수는 현재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앤디황 영화심리학 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윤영미 전 아나운서, 김예진 CS 스타강사, 명혜리 CS 스타강사 등 스타강사 40여명이 소속 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동기부여 강연과 함께 ‘파워 스피치 훈련’과 ‘마케팅의 기본 교육’, ‘매출 대박 나는 홍보노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또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가정과 사회가 개인에게 미치는 상담심리 과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박사논문을 진행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